써마지 울쎄라

울쎄라와 써마지의 유지 기간과 재시술 권장 간격은 아래와 같습니다.

울쎄라

• 유지 기간: 일반적으로 6개월~1년 정도 효과가 유지됩니다. 피부 상태와 개인에 따라 1~2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.

• 재시술 간격: 보통 1년~1.5년 주기로 재시술을 권장하며, 경우에 따라 탄력이 빨리 저하되는 경우 6개월~1년 사이에 시술하기도 합니다. 30~40대는 1~1.5년, 50대 이상에서는 6개월~1년 간격이 추천되고, 시술 효과가 줄어드는 시점에 맞춰 조율할 수도 있습니다.

• 참고사항: 추가적으로 써마지나 스킨부스터 등 중간 유지관리를 병행하면 효과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써마지

• 유지 기간: 보통 6개월~1년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일부 클리닉에서는 8~12개월, 또는 1년 1개월 정도로 안내하는 곳도 있습니다.

• 재시술 간격: 대부분 1년에 한 번, 피부 상태나 노화 속도에 따라 6개월~1년 주기로 재시술을 권장합니다. 효과가 오래가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재시술과 관리가 중요합니다.

• 참고사항: 써마지도 피부 상태, 나이, 시술 후 관리 등에 따라 효과 및 권장 재시술 간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정리

울쎄라는 좀 더 깊은 리프팅 효과로 1년~1.5년 정도 효과가 유지되며, 써마지는 표피 및 진피 개선 효과로 6개월~1년 정도 지속됩니다. 두 시술 모두 효과가 줄어든 시점이나,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재시술 주기를 계획하면 됩니다. 개인차와 피부 상태, 생활습관에 따라 유지기간과 재시술 간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, 주기적인 상담이 중요합니다.

시술 시통증과 부작용 측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

• 울쎄라

  • 고강도 초음파(HIFU) 에너지가 피부 깊은 SMAS층까지 도달하기 때문에 통증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편입니다.

  • 흔히 바늘로 깊은 곳을 콕콕 찌르거나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, 짧고 날카로운 따끔거림·욱신거림을 시술 중에 느낄 수 있습니다.

  • 뼈가 돌출된 부위(턱, 광대, 이마 등)나 피부가 얇은 곳에서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.

  • 통증 경감을 위해 마취 크림이나 국소 마취제, 진통제 등을 병행합니다.

• 써마지

• 고주파(RF)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고르게 전달하여 열감을 유발하지만, 울쎄라보다 통증이 약간 덜한 편입니다.

• 대부분 뜨거움, 따끔거림, 쿡 집히는 정도의 경미한 통증을 호소하며 참을 수 있는 수준이 많습니다.

• 일부 감각이 예민한 사람은 시술 중/후에 약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, 대다수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평가합니다.

• 마취 없이도 시술하는 경우가 많으나, 민감한 경우 마취 크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부작용 차이

• 울쎄라

  • 대표적인 부작용 : 붓기, 피부 화상, 볼 패임(지방층 소실), 신경 손상, 홍반(붉어짐), 멍, 감각 이상(저림·무감각 등).

  • 붓기와 통증, 붉어짐은 일반적으로 1~2주 내 자연 소실되며, 감각 이상도 수주 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  • 볼 패임(볼꺼짐), 신경 손상 등은 흔치는 않으나, 시술이 잘못되었거나 에너지가 과도하게 들어갈 경우 발생할 수 있어 더 신중한 시술과 전문가 선택이 중요합니다.

  • 드물게 피부 화상, 물집, 2도 화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• 써마지

  • 주요 부작용 : 홍반, 일시적인 붓기, 약한 통증, 물집(드물게), 멍, 일시적 피부 톤 변화.

  • 대부분의 부작용은 몇 시간~수일 내 자연히 가라앉는 일시적 현상입니다.

  • 아주 드물게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화상이나 물집이 발생할 수 있으나, 심각한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는 드뭅니다.

  • 일반적으로 부작용 위험이 울쎄라보다 낮고, 회복이 빠른 점이 장점입니다

비교 요약 표

결론:

울쎄라는 써마지보다 통증이 더 강하고, 볼꺼짐·신경 손상 등 중대한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가 선택과 주의가 필요합니다. 써마지는 통증·부작용이 비교적 경미하고 회복도 빠르며, 대부분의 부작용이 일시적입니다. 두 시술 모두 피부 상태와 민감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, 시술 전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추천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
가격대별 샷 수(300샷, 600샷)의 효과는 얼마나 차이가 있나요

가격대별 샷 수(300샷, 600샷)의 효과 차이에 대해 울쎄라와 써마지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
울쎄라

• 300샷

  주로 얼굴 중심부(볼, 턱선, 팔자주름 등)에 집중하여 표준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시술 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짧고, 비용 부담과 통증, 회복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. 입문자 혹은 부담이 적은 변화를 원하는 분께 적합합니다.
  효과 범위: 주요 부위 국한, 미세한 리프팅
  가격대: 약 100~120만 원

• 600샷

  얼굴 전체는 물론 목, 이중턱, 볼 패임 등 넓은 부위를 촘촘하게 커버하여 더 큰 리프팅 효과와 눈에 띄게 확실한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 통증과 붓기, 회복 부담이 300샷에 비해 크지만, 한 번에 강력한 변화를 원하는 분, 늘어짐이 심한 경우에 추천됩니다.
  효과 범위: 얼굴 전체 및 목, 넓은 부위 전반적으로 뚜렷함
  가격대: 약 180~250만 원(일부 프리미엄은 그 이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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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효과 차이
• 단, 초반 샷 수를 최소 효율 수준까지 채우지 못하면(예: 300샷을 너무 넓게 분배하면) 체감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. 즉, 얼굴 전체나 넓은 부위, 중증 탄력 저하에는 600샷 이상이 권장됩니다.

• • 300샷은 회복이 빠르고 부담이 적지만 효과의 폭이 제한적입니다. 600샷은 확실하고 입체적인 변화를 주고, 리프팅 유지 기간도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.

  • 샷 수도 중요하지만, 본인의 피부 처짐, 두께, 지방량, 시술 부위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해서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.

  • 써마지

  • 300샷

• 샷 수가 많을수록 리프팅, 타이트닝, 피부 탄력 증진의 범위와 강도가 분명히 커집니다.

• • 주로 볼 같은 좁은 부위(부분적 개선)에 사용하며, 미세한 탄력 개선이나 국소 잔주름 타깃에 적합합니다. 얼굴 전체에 적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효과도 그만큼 떨어집니다.

  • 가격은 80~150만 원 선입니다.

  • 600샷

  • 얼굴 전체 개선 및 확실한 주름·탄력 개선을 원할 때 선택하는 표준 샷 수입니다. 효과와 만족도가 300샷과 비교해 크며, 비용은 200~400만 원 선입니다.

  • 피부 타이트닝과 리프팅의 체감 효과가 분명하게 다릅니다.

  • 써마지도 샷 수가 적으면 '임계점'을 넘지 못해 300샷만 한다면 효과는 실제로 기대의 1/3 아래일 수 있으니 넓은 부위 개선엔 600샷이 기본입니다.

• 효과 차이

  • 써마지도 마찬가지로, 600샷은 피부 전체의 탄력·리프팅에 확실히 유리하며, 300샷은 부분 시술·입문용에 적합합니다.

  • 같은 “가격 대비 효과”로 따지면 600샷이 훨씬 효율이 높습니다.

  • 샷 수가 늘수록 시술 시 열 자극, 붓기, 당김 등이 증가할 수 있으나 대부분 단기간에 해소됩니다.

  • 비교 요약 표

결론:

가격대가 높을수록(600샷) 얼굴 전체의 탄력 개선, 리프팅, 주름 개선 효과가 분명히 강해지고 체감되는 변화 폭이 큽니다. 300샷은 부담이나 입문용, 국소 부위에 선택할 수 있지만 얼굴 전체 개선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. 써마지·울쎄라 모두 잔여 샷이 늘수록 “효과 증가폭”은 둔화되지만, 임계점 이하의 샷에서는 체감효과 차이가 매우 큽니다.
따라서 본인의 피부 상태, 예산, 기대 효과별로 적정 샷 수를 전문의와 상담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